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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light<br /><br />유미영은 [생명의 본질은 피고 지는 것에 있다]는<br />슬로건으로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br /><br />플루이드 아트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산의 능선, 바다의 물결, 바람의 흐름 같은 다양한 자연의 실루엣을 표현하고 텍스쳐가 돋보이는 작품을 즐겨 그린다. 관람객들이 직접 작품의 표면을 만지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자연이 주는 위로를 작품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의도한다.<br /><br />연령과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여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감각적인 회화 원작을 메인으로 하며, 원작을 변형하고 재해석한 입체작품, 설치작품, AI 작품, 미디어, NFT 아트를 작업 중이다<br /><br />⛰<br /><br />작가노트<br /><br />살아있는 것의 근원적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 후, <br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이 주는 위로를 그리고 있다. <br /><br />잔잔하고 아름다운 인격체를 만날 때<br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낀다.<br /><br />숱한 계절을 지나도 여전히 거기에 있는 <br />어떤 사람들을 떠올려 보며<br />삶 속의 희로애락을 자연의 색깔과<br />플루이드 아트로 의인화 시켜 작업한다.<br /> <br />폭풍우 한가운데서도, 눈보라와 비바람에도<br />언제나 조용히 버티고 있는 그 모습.<br /><br />세월과 고통을 감내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연적인 컬러 안에 담아 유동적으로 흘려 내려가며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 작품이 부모, 친구, 배우자, 신과 같이 각자의 삶에서 위로가 되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어 그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들리길 바란다.<br /><br />-<br /><br />“누구를 위한 예술인가?” 스스로 질문하며 오래도록 고민했다.<br /><br />결국 예술을 향유하는 존재는 인간뿐인데, 일반적인 작품 전시의 한계가 답답했다. 조각이든, 회화든, 미디어 작품이든 거의 90% 이상은 시각적으로만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오감으로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작품과 공간과 생명을 잇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고, 누구든지 작품을 손으로 만지며 느낄 수 있도록 작업했다.<br /><br />인간의 대표적인 5개의 감각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을<br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공감각적인 전시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시도 중이다.<br /><br />아이들과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을 직접 조향하여 그림과 연결시켰다.<br /><br />작품에 대한 감정을 향기로 나타낸 시향지를 설치했고,<br />플루이드 부분과 텍스쳐의 흐름을 따라 작품 전면을 손끝으로 만질 수 있으며, 작품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작곡하고 도슨트를 들을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특정 장소의 전시에서는 티 소믈리에와 함께 만든 하나뿐인 블랜딩 ART TEA를 마실 수 있다.<br /><br />늘 닳아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애정이 있고,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자 아름다운 질서라 여긴다. 모든 생명의 끝은 존재의 근원인 대지로 돌아가 어딘가에 다른 모습으로 남아있다.<br /><br />시대가 흐르고 존재했던 생명들은 사라져도 작품은 만져질 것이고, 결국에는 수많은 손길이 닿아 닳아 사라지는 작품이길 바란다. 그것이 내가 사는 시대의 작은 역사가 되고 한 예술가의 미학적 사상이자 작품을 향유한 모든 사람의 손길이 닿은 행위예술이 되기를.<br /><br />linktr.ee/Saltlight_art<br /><br />#유미영 #현대미술 #Saltlight #솔트라잇 #유미영작가 #오감미술 #멀티아티스트 #multi-artist #플루이드아트 #AI #NFT #한국작가 #화가 #한국현대미술 #artist #Contemporary_Artist

saltlight

유미영은 [생명의 본질은 피고 지는 것에 있다]는
슬로건으로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플루이드 아트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산의 능선, 바다의 물결, 바람의 흐름 같은 다양한 자연의 실루엣을 표현하고 텍스쳐가 돋보이는 작품을 즐겨 그린다. 관람객들이 직접 작품의 표면을 만지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자연이 주는 위로를 작품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의도한다.

연령과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여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감각적인 회화 원작을 메인으로 하며, 원작을 변형하고 재해석한 입체작품, 설치작품, AI 작품, 미디어, NFT 아트를 작업 중이다



작가노트

살아있는 것의 근원적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 후,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이 주는 위로를 그리고 있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인격체를 만날 때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낀다.

숱한 계절을 지나도 여전히 거기에 있는
어떤 사람들을 떠올려 보며
삶 속의 희로애락을 자연의 색깔과
플루이드 아트로 의인화 시켜 작업한다.

폭풍우 한가운데서도, 눈보라와 비바람에도
언제나 조용히 버티고 있는 그 모습.

세월과 고통을 감내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연적인 컬러 안에 담아 유동적으로 흘려 내려가며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 작품이 부모, 친구, 배우자, 신과 같이 각자의 삶에서 위로가 되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어 그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들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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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예술인가?” 스스로 질문하며 오래도록 고민했다.

결국 예술을 향유하는 존재는 인간뿐인데, 일반적인 작품 전시의 한계가 답답했다. 조각이든, 회화든, 미디어 작품이든 거의 90% 이상은 시각적으로만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오감으로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작품과 공간과 생명을 잇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고, 누구든지 작품을 손으로 만지며 느낄 수 있도록 작업했다.

인간의 대표적인 5개의 감각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공감각적인 전시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시도 중이다.

아이들과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을 직접 조향하여 그림과 연결시켰다.

작품에 대한 감정을 향기로 나타낸 시향지를 설치했고,
플루이드 부분과 텍스쳐의 흐름을 따라 작품 전면을 손끝으로 만질 수 있으며, 작품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작곡하고 도슨트를 들을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특정 장소의 전시에서는 티 소믈리에와 함께 만든 하나뿐인 블랜딩 ART TEA를 마실 수 있다.

늘 닳아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애정이 있고,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자 아름다운 질서라 여긴다. 모든 생명의 끝은 존재의 근원인 대지로 돌아가 어딘가에 다른 모습으로 남아있다.

시대가 흐르고 존재했던 생명들은 사라져도 작품은 만져질 것이고, 결국에는 수많은 손길이 닿아 닳아 사라지는 작품이길 바란다. 그것이 내가 사는 시대의 작은 역사가 되고 한 예술가의 미학적 사상이자 작품을 향유한 모든 사람의 손길이 닿은 행위예술이 되기를.

linktr.ee/Saltlight_art

#유미영 #현대미술 #Saltlight #솔트라잇 #유미영작가 #오감미술 #멀티아티스트 #multi-artist #플루이드아트 #AI #NFT #한국작가 #화가 #한국현대미술 #artist #Contemporary_Artist

3/24/2024, 12:13:22 PM